3600t급 잠수함 ‘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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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4-30 02:24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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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득 한화오션 기원이 현재 경남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3600t급 잠수함 ‘장보고-Ⅲ 배치-Ⅱ’의 미사일 발사관을 용접하고 있다.
잠수함의 선체와 주요 설비는 수백t의 압력을 이겨내는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 금속을 다루는 특수.
70조원 규모 잠수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잠수함’도 이 무대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독자 설계·건조한 ‘장보고-Ⅲ 배치Ⅰ‘ 선도함인 도산안창호함이 2021년 취역하며 3000t급 이상 잠수함을 독자 개발한 8번째 국가가 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모두 두 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매출의 대부분은 3000톤급 신형잠수함인 '장보고-Ⅲ'에서 발생했다.
이에 비해 해양사업부는 다소 부진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8%, 85.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위주로 매출이 발생하며 매출과 이익률을 끌어올렸다.
특수선 부문은 한국 해군의 잠수함 사업인장보고-Ⅲ 배치2 잠수함 3척과 기존 잠수함 정비 사업 등으로 매출 3034억, 영업이익 413억원을 올렸다.
한화오션은 실적 발표 이후.
차세대 질소혼합형 장수명 PEMFC 모듈 탑재 연료전지체계) 개조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20일 전했다.
사진은 한화오션이 건조한장보고-III 잠수함의 모습.
(한화오션 제공) 2024.
함정인 ‘장보고함’을 수주한 이래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23척의 잠수함(209급 9척, 214급 3척, 3000t급 5척, 수출 잠수함 6척)을 수주했다.
이 중 17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했고 6척을 건조 중이다.
한화오션은 1987년장보고-I 사업의 첫 번째 함정인.
장보고-Ⅲ 배치(유형)-Ⅱ 3번함 가상 이미지.
(방위사업청 제공) 2024.
양사는 수주 전략이 겹치지 않게 각각 자신들의 특화 모델을 앞세웠다.
국내 최대 규모 잠수함인 3600톤(t)급장보고-Ⅲ를 건조하고 있는 한화오션은 3000t급 이상 대형 잠수함을 제시했다.
반면, 국내 최초로 2300t급 잠수함의 국제 안전 기준.
공동설계 방안에 대해 "양대 조선사의 협력과 기술력 결집으로 최고 수준의 함정 설계 및 건조 역량 강화가 가능하다"며 "2012년장보고-Ⅲ 배치-Ⅰ 3000t급 공동설계 당시 제3의 장소에서 양사의 인원이 한곳에 모여 공동설계를 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신속하게.
지금까지 기본설계를 공동으로 한 적은 있지만 상세설계를 공동으로 작업한 적은 없었다.
지난 2012년장보고-Ⅲ 배치-Ⅰ 기본설계를 제3의 장소에서 양사 직원이 모여 공동으로 설계했다.
하지만 그 다음 단계인 상세설계는 한화오션(당시.